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심부름 대신해주고 댓가를 받는 일 소소하지만 확실한 수입

by 여러 부자 2025. 4. 20.

    [ 목차 ]
반응형

나처럼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.

요즘같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정 월급으로 만족하며 살 수 없을 때,
생활비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
또는 아이들 학원비라도 마련하고 싶어서
또는 단순히 무언가 내 손으로 벌어보는 경험이 필요해서..
그런데 부업이라고 하면 시간이 많이 들거나
특별한 기술이나 장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. 그래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.

그럴 때 추천하고 싶은 부업이 있다. 바로 심부름 부업!

 

이건 진짜 말 그대로 누군가의 일을 대신해주는 일이다.
어떤 사람은 약을 대신 사다 주고 어떤 사람은 서류를 등기 발송해주고,
또 어떤 사람은 반려동물을 병원에 데려다 주는 일을 대신한다.

처음엔 너무 소소하고 과연 이걸로 돈이 될까 싶겠지만,
하루에 만 원짜리 심부름 다섯 번만 해도
기름값, 통신비, 외식비 정도는 충분히 벌 수 있다.

이 글에서는 심부름 부업이 왜 요즘 뜨는 부업 중 하나인지,
실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가 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천법은 무엇인지
현실적인 예시와 함께 소개해보려고 한다.

 

심부름, 대신해주고 댓가를 받는 일 소소하지만 확실한 수입
심부름, 대신해주고 댓가를 받는 일 소소하지만 확실한 수입

1. 요즘 같은 시대에 심부름,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부탁

심부름이라는 단어 하면 왠지 모르게 누군가 시키는 일,

또는 그저 도와주는 것  같은 인상을 준다.
하지만 지금의 심부름 부업은 그야말로 누군가에게 필요한 서비스이고
그 시간과 수고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받는 일이다.

예를 들어보자.
직장인 김 씨는 회사 업무가 너무 바빠서 가족에게 부탁받은 서류를 등기로 보내야 하는데
평일에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다.
그럴 땐 심부름 대행 앱을 켜고 대신 우체국에 들러 서류를 보내줄 사람을 찾는다.
이 일은 약 30분 정도 걸리며 보수는 8천 원에서 1만 원 정도다.

이처럼 시간이나 상황 때문에 작은 일을 부탁하고 싶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고
그 요청은 언제 어디서든 올라온다.

그리고 그걸 대신 해주는 사람은 크게 체력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

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.

심부름은 절대 하찮은 일이 아니다.
그건 누군가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일이고
그 대가로 받는 돈은 작지만 가치 있는 수입이 된다.

 

2. 그래서 실제로 어떤 일을 하게 될까? 현실적이며 대표적인 심부름 예시

많은 사람들이 심부름 부업에 대해
너무 막연하거나 이상한 일만 시킬 것 같다고 걱정한다.
하지만 실제로 등록되는 일들은
일상적이고 상식적인 요청이 대부분이다.

가장 흔한 심부름은 물건 전달이다.
서울 지역에서는

어떤 고객이 잊고 온 서류를 지역 내 30분거리 떨어져 있는 친구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했을 때
근처에 사는 사람이 대신가서 전달하면 된다.

두번째로 많은 요청은 구매 대행이다.
예를 들면 몸이 아파 편의점에 못 가는 분께
해열제나 생수를 사다 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.
혹은 대형마트의 특정 물품을 대신 사서 집 앞에 두고 가달라는 요청도 있다.

세번째는 대기 또는 동행 심부름이다.
휴대폰 개통이나 민원 제출, 은행 업무 등
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 동행해주는 요청이 올라오기도 한다.
특히 어르신 분들이 젊은 사람의 도움을 받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.

이외에도 반려동물 병원 데려다주기 혹은 산책 시켜주기, 아이 어린이집 대신 등 하원하기, 소형 가전제품을 대신 받아오기 등
일상 속의 아주 다양한 요청이 존재한다.

이 모든 일은 보통 1건당 5천원에서 많게는 2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며
시간은 짧게는 15분, 길어야 1시간 정도 소요된다.
부업으로는 부담 없이 접근하기 정말 좋은 조건이다.

 

3.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? 어플 등 소개

요즘은 심부름 부업을 하기 위해 따로 사무실이 필요하거나 누군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.
이제는 휴대폰 어플만 설치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.

가장 대표적인 어플은 심부름 특화 앱인 퀵헬퍼와 김집사다.
이 외에도 심부름 알바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당근알바, 크몽, 숨고, 재능마켓 같은 플랫폼도 있다.

퀵헬퍼는 위치 기반 심부름 요청을 모아서 보여주며

회원 가입 후 심부름러로 등록하면 근처에서 올라온 요청을 선택해서 수행할 수 있다.
고객과 채팅으로 정확한 요구를 확인하고 심부름을 완료하면 정산이 이뤄진다.

김집사는 조금 더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까운 느낌이다.
일상 심부름뿐 아니라 반려동물 산책, 케이터링, 식물 물주기 등
보다 다양한 고객 요청을 매칭해준다.

이 외에도 당근마켓의 당근알바는 지역 내 물건 대신 받아주기, 이사짐 정리, 가사 도우미 요청 등
초단기 알바 형태의 심부름도 자주 올라온다.

 

이 모든 플랫폼은
수익 정산 시스템이 명확하고,
앱 자체에서 고객과의 대화 기록도 남기기 때문에
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.

 

부끄럽지 않은 수익. 작지만 내 힘으로 만든 기쁨이라고 말하며,

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. 하루에 1만 원 벌려고 이걸 하느냐고.

하지만 그 만원이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라
내 손과 발을 움직여서 만든 수익이라면 그 의미는 단순한 돈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된다.

 

또 예를 들어보자.
하루에 2건의 심부름을 하고 각각 1만 원씩 받는다면? 하루 수익은 2만 원이다.
일주일에 5일만 활동해도 월 4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된다.

그 돈으로 통신비와 관리비를 해결하고 가끔 가족들과 외식도 할 수 있다.

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돈이 내가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만든 결과라는 점이다.

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작은 도움을 주며 감사 인사를 받는 경험은
단순한 부업 그 이상의 기쁨을 안겨준다.

또 실제로 몸을 움직이며 부지런한 하루를 만들어준다.

심부름이라는 단어는 작지만 그 안에 담긴 노력과 책임은 결코 작지 않다.
세상에는 누군가의 소소한 요청을
기꺼이 받아줄 사람이 필요하고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일 수 있다.

 

오늘 한 번 움직여보는 건 어떨까?

우리는 늘 큰 돈, 큰 수익만 바라보다가 작은 가능성을 놓치곤 한다.
하지만 부업의 시작은 작은 움직임과 작은 수익에서부터 출발한다.

누군가의 심부름을 대신해주고 그 대가로 받은 만원 한 장이
오늘 내 통장에 들어올 때 느끼는 기쁨은

생각보다 크고 묵직하다.

항상 이야기하지만

내가 직접 움직여 번 돈, 내 시간과 수고를 정당하게 보상받은 경험은
작지만 단단한 자존감을 만들어준다.

 

지금 당장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심부름 하나를 찾아보자.
앱을 켜고 내 동네에서 어떤 요청이 있는지  그냥 한 번 구경만 해보자!


그 일이 당신의 부업 시작이 되고

작은 수익의 기쁨을 알려주는 첫걸음이 될지도 모른다.

반응형